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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을 받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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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선 (hys7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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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11일 12시 51분 34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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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남자 제자반 훈련생입니다.
이 과정이 혹 어떤 교회에서는 제자반과 군사반으로 구분하여 진행하는데 훈련강도가 엄청 세다고 들었기에 그 옛날 수색대시절을 회상하며 맘의 준비를 단단히 하였읍니다.만 그런데 왠걸! 부드러운(그러나 분명한 목사님의 카리스마)진행과 훈련생 각자의 지난 시절을 되돌아 보는 시간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편안한 훈련 시간을 보냅니다.
무엇보다도 매일매일의 과제물들을 성실히 수행하다보니 종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말씀의 깊은 묵상에서 하나님의 만져 주심을 느낄 수 있었읍니다. 인도하시는 담임목사님과 여성제자반을 담당하시는 부목사님들에게 성령충만과 강건함을 허락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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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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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물을 수행하다 보니 뜻밖의 감동을 받게 됩니다.
매일의 큐티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이 마음의 감동이나 말씀으로 나타 나기도 하며, 무엇보다도 함께 하는 동기 훈련생들의 고백들을 들으며 나누게 될 때 주님의 작은 메아리가 내 속에서 속삭입니다. '함께하는 이 들이 너무나 소중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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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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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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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반은 아니지만 저도 제자훈련을 위해서 기도하고 싶습니다. 풍성한 은혜로 나누며 사랑하는 능력있는 예수님의 제자가
모두 되게 해달라고 그리고 훈련기간동안 건강하게 해달라고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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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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