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에 성공해야 우리 영혼이 살고 우리의 삶이 살아납니다.
예배는 감격적인 찬양, 진실한 기도, 영감있는 말씀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위로와 평안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느끼는 시간이 되어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준비된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그래서 각각의 예배 때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며 예배의 특성을 살려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일 낮예배는 교회에 처음 발걸음을 내딛는 사람이라도 들려지도록 말씀을 쉽게 전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일 오후예배는 뜨거운 찬양을 통해 찬송 속에 거하시는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말씀 속에서 훈련받는 시간들이 되어지도록 계획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요예배는 지금은 이강도사님이 로마서를 강해하고 제가 느헤미야를 강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전도사님들의 월1회 설교(금요심야와 주일오후)도 훈련차원에서 하는데도 불구하고 신선함과 은혜가 넘칩니다. 금요기도회 때에는 뜨겁게 기도하고 열정적으로 찬양하는 예배입니다. 앞으로도 예배의 특성을 잘 살려서 영감있는 예배를 드리려고 예배사역팀과 기도하면서 준비 중에 있습니다. 많이 기도해 주시고 예배사역팀에 지원해 주셔서 ‘예배가 기다려지는 교회’를 이루어 갑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드려지는 모든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능력과 은혜를 주시려고 하십니다. 예배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일찍 오셔서 준비하시고 예배를 드립시다. 또한 주일 낮예배 뿐 만 아니라 특성있는 각각의 예배에 함께 참여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마음껏 체험하시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기도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