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게도 부흥으로 인하여 본당이 비좁아서
지난 주일 오후예배 후에 자모실과 방송실을 터서 본당 확장공사를 했습니다.
밤 늦게까지 남자 집사님들의 수고로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앰프시설도 보완을 해서 좀 더 좋은 소리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고
자모실도 예배드리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조금씩 늘리고 확장할 때마다 많은 성도들의 수고와 헌신이 있었습니다.
기술자 불러서 쉽게 할 수도 있지만 여러가지 여건상
땀으로 얼룩져가며 교회가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참 할 일 많은 교회입니다.
여러가지 사역의 현장들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늘 관심을 가지고 이 시대에 이지역과 이민족 그리고 온 세계를 향하여 소중하게 쓰임받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넓어진 교회에서 찬송 소리와 기도의 소리가 그치지 않는
아름다운 교회를 우리 모두 함께 이루어 갑시다.
"너희도 성령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엡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