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탁구치실래요? (2006.08.26 01:30) 이름 이종국 (kiaok1) 날짜 2006년 11월 13일 13시 29분 54초 조회 270 탁구치실래요? 우리교회 휴식공간이 생겼습니다. 교회에서 호평IC 방면으로 조금 올라가다 보면 미라클 빌딩이 있는데 그곳 1층에 북카페와 탁구장을 마련하였습니다. 평일에는 지역 주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주일에는 우리교회 성도들의 교제의 장으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북카페는 좋은 서적들을 비치해 놓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북카페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손길들이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가 자주 오셔서 아름답게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순공동체 모임도 미리 예약하시고 가끔 이 곳에서 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탁구장도 항상 개방하려고 하오니 아름다운 성도의 교제가 끊이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탁구 전도단도 만들면 좋겠습니다. 우리교회는 대부분이 오신 지 얼마 안되는 새가족들입니다. 1년 정도 되신 분들은 오래된 가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가 잘 몰라서 외롭게 신앙생활하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누군가 다가와 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면 즐겁게 신앙생활 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을 걸어보십시오. “우리 탁구치실래요?” “커피 한잔 나누고 싶은데요.”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