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뿌리 깊은 나무 (2006.10.08 17:20) 이름 이종국 (kiaok1) 날짜 2006년 11월 13일 13시 33분 32초 조회 273 뿌리 깊은 나무 뿌리 깊은 나무들이 온갖 비바람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아름다운 산들이 우리 모두를 패션쇼에 초대하게 될 것입니다. 눈을 들어 산도 바라보시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노래하는 주평강 가족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최선을 다해 목회를 해보려고 노력은 하지만 올 한해는 여러분들과의 시간을 많이 갖지 못한 아쉬움 들이 있습니다. 순공동체 예배도 돌아보고 싶고 아름다운 교제도 나누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러나 순 지도자들과 모든 기관장들이 자리를 지켜주고 말씀 안에서 든든히 세워 나가는 모습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대로 살아보려고 몸부림치는 것이 성도된 우리의 마땅한 일입니다. 이 세상 누가 완전할 수 있으며 어제 은혜 받았다고 해서 오늘도 이겨낼 힘이 있는 자가 누구입니까? 저는 우리 주평강 모든 가족들이 신앙생활을 하되 말씀에 깊이 뿌리 내린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람을 보고 신앙생활 하다 보면 몇 달을 못갑니다. 취미생활처럼 신앙생활 하다 보면 금새 싫증납니다. 악세사리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주변 사람들이 영향을 받지 못합니다. 신앙생활은 말씀 안에서 나를 버리고 말씀이 요구하는 대로 순종하는 삶입니다. 말씀 안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신앙생활은 때에 따라 온갖 결실을 맺는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바이블 아카데미, 큐티나눔, 순모임, 수요예배, 금요심야기도회, 새가족성경공부 등 여러분들을 위한 성경모임이 있습니다. 주일 예배는 당연하거니와 이런 모임들을 통해 뿌리를 더 깊이 내리고 인생의 모진 비바람 속에서도 열매를 피워내는 복된 신앙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