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모두 다 성공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부지런히 열심을 다해 살아갑니다.
그런데도 어떤 사람은 절망하고 낙심하며 허무함으로 힘들어 합니다.
실패한 사람만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한 사람도 절망합니다.
하나님 없는 사람의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사람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신의 능력으로 감당치 못할 짐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짐이 너무 크게 느껴질 때 하나님을 세밀하게 느끼려고 무릎을 꿇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은 한 번도 외면치 않으시고 함께하셨습니다.
저는 늘 기도의 응답을 경험하지만 교회에서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큰역사들을 경험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주평강 여러분!
지금은 무엇보다 먼저 기도 할 때입니다.
성전건축이라는 위대한 일을 앞두고 무엇보다도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성전건축은 우리의 일생에 자주 찾아오는 일이 아닙니다.
이 일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섭리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사역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들에게는 축복된 일이요 자손대대로 자랑할 만한 일입니다.
이 일에 먼저는 기도로 함께 하십시오.
놀라운 일들이 여러분에게 일어날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우리들은 모두 행복을 맛볼 것입니다.
새벽을 주님께 드립시다.
새벽을 깨우는 것은 주님께서 주시는 축복의 길입니다.
또한 주님의 기적을 맛보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결실을 누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길입니다.
물론 여러분 모두가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기도할 수 있지만 이번 기도회는 꼭 함께 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