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가 영글어가도록 가을 햇살이 뜨겁습니다.
이 계절에 우리의 신앙도 더욱 단단해지기를 기도합니다.
기도를 심어놓으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체험합니다.
기도하며 열매를 기대하는 우리들에게 가을 햇살처럼 다가오셔서 단단하고 풍성한 결실을 주십니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삶을 살아갑니다.
저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지만 늘 행복하고 늘 평탄한 삶을 사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사람도 그 사람 안에 엄청난 문제를 안고 살면서 신음하며 고통하는 모습을 봅니다.
자기인생을 자기의 계획대로 이루어지는 사람이 과연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미련한 사람들은 자기 뜻대로 될 줄 알고 자기의 힘으로 살려고 발버둥 칩니다.
저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보면 참 좋습니다.
그러나 기도없이 자신의 힘으로만 살아가는 사람은, 씨앗을 심지 않고 물을 주고 땀을 흘리는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주평강 가족여러분!
기도는 특별한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우리 모두가 함으로서 특별한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과 권세로 살게 되는 신분이 바뀌는 삶의 시작입니다.
바쁜 삶을 살아갈 때일수록 기도부터 하십시오.
어떤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때에 기도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염려와 근심된 일이 있다면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은혜를 받고 누려야 합니다.
저는 이번 특새기간을 통해 우리 모든 성도들이 특별한사람되어 특별한은혜를 누리는
복된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