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입니다.
저는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속에 기쁨으로 추석을 맞이하며 감사드립니다.
교회와 국가와 가정을 위한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입니다.
특새 기간내내 여러모로 애쓰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생애가운데 점점 더 좋은 것으로 채우시고 은혜주시리라 믿습니다.
추석명절인데 혹시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신 분들과 송편이라도 함께 나누어야 하는데 오늘은 점심도 함께 나누지 못해 아쉽네요.
그러나 온 맘으로 여러분들을 위한 기도를 담은 사랑을 전합니다.
외롭고 무거운 명절을 보내는 가정들을 생각하니 가슴 아프지만 하나님께서 힘주시고 은혜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사랑하는 주평강 가족여러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해보셨습니까?
이번 명절에는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자녀와 부모를 위해 그리고 남편과 아내를 위해 기도를 하는 시간을 꼭 마련해보십시오.
나누어 드린 가정예배교안을 가지고 온 가족들이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며 마음을 다해 축복해주는 아름다운 명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