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평강교회에 내년에는 더 많은 변화가 기대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가운데 주어진 일들을 능하게 감당할 여러분들을 기대합니다.
저는 여러 가지 사역지원을 하면서 ‘잘할 수 있을 것인가?’로 고민하는 여러분들에게 잘 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종종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감당하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면 여지없이 실패를 경험하는 것이 영적인 사역입니다.
자신은 부족하지만 이끄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사람이 최고의사역자입니다.
교사를 하든지 찬양대를 하든지 자신의 재능만으로 감당하려고 하는 사람은 언젠가 고갈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끊임없이 주님께서 주시는 생수로 공급받는 사람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일어나 감당하는 사람입니다.
혹시 11월까지는 지쳐 있었을지라도 12월은 새로운 다짐과 결단을 하는 때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능력가운데 기쁨으로 감당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나는 바빠, 나는 못해, 나는 아직은...” 이라는 생각을 바꾸어 하나님께서 힘과 능력을 허락해주실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함께 이루어가시지 않겠습니까?
어렵고 힘들다고 말하는 이 세상은 우리가 품고 정복해야 할 땅입니다.
우리의 이름 앞에, 우리의 이력 앞에 최고의 가치를 담으면 어떨까요?
행복을 나누어주는 사람 000
최고의 교사 000
영으로 찬양하는 사람 000
섬김의 대가 000
사랑나눔이 000
예수님의 제자 000
자기의 이름 앞에 자신을 표현할 한 가지를 정해보세요.
그리고 그 이름을 이루어가는 복된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jubo_top0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