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빛, 예수 그리스도
우리 교회에 화려하진 않지만 파란 불빛의 예쁜 성탄추리를 장식했습니다.
‘세상의 빛 예수그리스도’라고 쓴 커다란 현수막도
모든 이들이 볼 수 있는 교회전면에 걸었습니다.
바탕이 검정색으로 처리한 것이 인상적인데 세상의 어두움을 표현한 듯 합니다.
어두운 세상가운데 빛으로 오신 주님 때문에 우리가 기쁨으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교회의 성탄추리도 교회의 모든 현수막도 기쁨으로 섬깁니다.
추위도, 큰 비용도,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기쁨으로 섬깁니다.
오직 세상의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기쁨으로 봉사하는 이들은
하나님께서 우리 주평강교회에 보내주신 천사들입니다.
생일잔치에 가서 생일인 사람에게는 관심도 없이 자기만 즐기고
오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친구가 아닙니다.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오심을 축하하며 준비하는 성탄주간에
자기의 쾌락과 즐거움에 빠져있는 사람은 예수님의 친구가 아닙니다.
성탄의 주인공을 모르십니까?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세상의 빛이 되시는 그분을 모르십니까?
그래서 12월이 너무 힘들고 캄캄하게 느껴지십니까?
세상의 빛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십시오.
소망의 불빛으로, 생명의 불빛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나십시오.
그 빛이 여러분의 삶을 최고의 삶으로 안내해줄 것입니다.
진정한 성탄주간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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