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어떤 삶이 열릴지 두려움을 갖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심지어는 아무런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극단적인 방법들을 선택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태도를 보면서 종종 내일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온갖 죄악을 용서해 주시고 해결하신 부활의 주님 앞에서는 누구나 소망만 있을 뿐입니다.
주님은 아픈 과거 때문에 오늘을 힘들게 살고 내일까지도 소망없이 살아가는 이들을 끊임없이 찾고 계십니다.
그저 우리의 눈에는 소망없어 보이던 이들이 주님을 만나면 달라집니다.
부활의 주님은 아픈 과거로부터 자유와 회복을 주고 새로운 안목을 열어주십니다.
절망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손을 잡아 위대한 일을 감당케 하시는 분입니다.
저는 항상 ‘내일은 밝음’입니다.
오늘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내일을 준비하는 훈련일 뿐입니다.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은 부활의 주님을 의지하고 힘들어하는 이들을 향해 부활의 주님을 전하는 일입니다.
사랑하는 주평강 가족여러분!
여러분의 내일은 어떻습니까?
아직도 소망 없음이라고 말하시렵니까?
오늘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여러분의 주인으로 맞이하십시오.
그분이 여러분의 삶을 이끌어 가시도록 내어드리십시오.
그러면 ‘내일’은 여러분들에게 축복의 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