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부는 목양사역을 시작하면서 제자훈련과 함께 중요시 여겼던 부분이 가정을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기독교가정사역연구소와 두란노에서 공부하면서 가정사역에 깊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이론적으로 잘 알고 있음에도 잘 안되는 것이 가정사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행복한 부부생활 세미나를 앞두고 주님 앞에 맡기며 주님이 만져주시고 주님이 가정마다 다스려주시기를 기도하게 됩니다.
가정을 만드신 하나님의 원리를 붙들고 있으면 때로 갈등과 아픔이 찾아올지라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기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가정은 이해하는 일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에서 시작됩니다.
내 생각을 그대로 두고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하면 절대로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모두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같은 일에 대해서도 그 반응하는 태도는 다릅니다.
나는 너무도 중요한데 상대방은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안목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습관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다르다는 것 때문에 너무나 많은 가정이 깨지고 신음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주평강가족여러분!
행복하십니까?
아니면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어떠한 과거의 아픔과 현실적인 문제도 모두 회복될 수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의 가정을 허무는 장애물을 발견합시다.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웁시다.
부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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