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하소서!

총선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함께 이 나라 이민족을 생각하며 지내셨죠?

이제 새롭게 선출된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새롭게 꿈을 꾸며 나아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렇게 할 때에 점점 더 좋은 나라, 좋은 지역사회가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은 요즘 어떠십니까?

저는 어려운 소식, 힘든 소식이 들릴 때마다

오직 우리인생을 인도하시는 주님 앞에 은혜를 구합니다.

새로운 길을 열어달라고,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를 체험하는 기회가 되게 해달라고

주의 뜻을 살필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간구합니다.

저는 삶의 연륜이 하나 둘 쌓여 갈수록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생각지 못한 일들이 일어나고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분별하기 어려운 시대 속에 살아가는 우리들이

오늘도 구해야 할 것은 ‘지혜’입니다.

사랑하는 주평강가족여러분!

새로워지기를 원하십니까?

빈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오십시오.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것들을 채움 받으십시오.

반드시 새로운 길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