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습니까?

신앙생활을 하면서 믿음이 없다면 그 결과는 어떨까요?

주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것들을 누리지 못하고 살게 됩니다.

매순간 신음하고, 고통 속에 아우성치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믿음은 관계입니다.

주님과의 관계 속에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가 중심이 아니고 주님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눈에 보이는 육체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영혼이 잘되는 복을 누리게 됩니다.

저는 어떠한 삶의 순간에도 주님을 붙듭니다.

삶의 거센 풍랑이 일어날 때에 더더욱 주님을 붙잡습니다.

그러면 항상 주님은 답을 주십니다.

주님은 멀리 계신 분이 아닙니다.

늘 나와 함께하시는 분이십니다.

사랑하는 주평강가족여러분!

여러분은 믿음이 있습니까?

믿음이 없으면 늘 불안합니다.

문제없이 사는 인생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 문제를 자기 힘으로 풀려다보니

짐이 되어 도리어 무겁게 짓누릅니다.

수없이 만나는 인생의 짐들을 주님 앞에 맡기십시오.

주님과 만나고 주님이 들려주신 말씀을 기억하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러면 쉼을 누릴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주평강의 모든 가족들은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음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주님은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다가가기만 하시면 됩니다.

주님만 믿고 얼른 다가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