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고 계십니까?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명절하면 생각나는 단어는 가족이고, 감사이고,

수고일 것입니다.

누군가의 수고로 따뜻해지고

위로와 격려가 있는 시간이 되셨습니까?

명절이 수고를 번거로워 하고,

다툼으로 얼룩진다면 참 가슴 아픈 일일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명절은 달라야 합니다.

먼저는 감사의 예배를 통해 우리 인생의 주인 되시는 주님 앞에

감사하고, 맡기는 모습을 자녀들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또한 가족 간에는 존중하고 배려하는 섬김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화목과 감사가 넘칠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사가 없이 드려지는 예배는 기쁨이 없습니다.

마음을 열고 주님의 임재를 기대할 때에

진정한 예배가 될 것입니다.

아직도 주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십니까?

마음을 열어 찬양을 크게 부르십시오.

전심으로 기도해 보십시오.

말씀에 귀를 기울여보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사랑을 풍성히 부어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