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2016년 잘 보내셨습니까?

좋은 일도 있었을 테고

너무 가슴 아픈 일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새옹지마라는 말을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어른이라면 인생은 별의별 일이 다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 상황에서든지

내게 오신 주님을 꼭 붙들고 살아갑니다.

주님 없이 어떻게 살아갑니까?

주님만이 내 힘이요 내 생명이요,

주님만이 내 피난처시요 산성이라고

다윗처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신 축복의 날에

성탄의 기쁨을 전합니다.

더 이상 홀로 살지 말고

주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의 자리에서

풍성한 삶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주평강 성도여러분!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화평을 선포하십시오.

이 해가 가기 전에 다툼과 분열로 힘들었던 시간들을

용서와 화해로 마무리하십시오.

주님이 보여 주신 모습을 기억하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성탄주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下)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