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타트 2017!

2017년 새해 첫날 주보에 목회단상을 쓰면서

새날을 기대하는 설렘이 있습니다.

희망찬 새날이 왔습니다.

올 한해에도 온 맘과 정성 다해

가정과 직장, 모든 공동체 안에서

수고하고 열매 맺는 축복의 삶이되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2017년을 기도로 준비하면서

감동 속에 표어를 ‘리스타트’로 정했습니다.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입니다.

힘들고 아팠던 기억들은 뒤로하고

소망으로 시작해 봅시다.

주님이 원하시는 행복한 삶을 위해

기초부터 튼튼하게 세워갑시다.

바람이 불어도 넘어지지 않는

반석 위에 집을 지어봅시다.

일사각오로 전진하는 우리들에게

두려움이 사라지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의 종합선물세트 안에

성취와 기쁨, 누리고 나눌 귀한 것들이 가득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평강 가족여러분!

리스타트 2017!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