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자입니까?

제가 자주 부르는 찬양 중에

“약할 때 강함 주시네 나의 보배가 되신 주”라는

찬양이 있습니다.

저는 그 찬양을 하면서 많이 눈물을 흘립니다.

저의 신앙의 고백이요, 삶의 순간순간 고백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약할 때마다 강해지는 저를 만납니다.

절망의 순간에 튀어 오르는 법을 배웁니다.

포기의 순간에 다른 길을 찾아내는 법을 배웁니다.

저는 어떤 순간에도 주님 손만 붙잡고 있으면

강한 자라는 것을 새기고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주평강 가족여러분!

약한 자입니까? 강한 자입니까?

지금 약한 때라면 어느 부분 때문입니까?

마음입니까?

육체입니까?

물질입니까?

어떤 부분이든지 강해지십시오.

내손에 들려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점검하십시오.

그것이 막대기든지, 어떤 보잘 것 없는 것일지라도

주님 손에 맡기고 나아가십시오.

강해지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