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십시오.

어릴 적에는 작은 일에도 두려워합니다.

무서운 이야기만 들어도 겁아 납니다.

그런데 막상 그 일들은 그렇게 두려운 일이

아니었다는 것을 커가면서 알게 됩니다.

자신이 작고 약한 자로 느껴질 때는

작은 일 앞에서도 주눅이 들지만

자신이 힘이 있다고 여기면 당당해집니다.

우리의 삶에는 늘 크고 작은 문제들이 따라다닙니다.

문제만 바라보다 보면 겁이 납니다.

그러나 나를 지켜보시며 이길 힘을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면 당당해집니다.

오늘 우리 앞에 있는 '바로'는 무엇입니까?

당당하십시오.

그가 어떤 힘을 가진 자이든지

주님의 능력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주님이 한 번 만지시면 됩니다.

우리가 처한 어려움과 모든 문제는

주님의 능력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승리의 노래를 부를 시간이 다가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