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입니까?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영광스런 신분으로 살면서

신분에 맞게 제대로 사는지 자주 질문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세상의 빛으로, 소금으로

드러내고 보여주고 살리라고 부탁하십니다.

다시 말해 영향력을 나타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갑니까?

내가 한 행동을 누군가 보며 배우고 있습니다.

나는 누군가의 교사입니다.

나를 보면서 누군가 배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이 우리 때문에

예수님을 만나면 좋겠습니다.

행복을 누리면 좋겠습니다.

갈 바를 몰라 방황하는 이들에게

진리의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이 사명을 놓치면 방탕한 인생 됩니다.

내 멋대로 삽니다.

먹다 죽는 인생이 됩니다.

교사주일로 지내는 오늘

우리 모두가 교사임을 기억하면서

다시 한 번 뜨거운 사명감으로 무장하는 복된 날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