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서 복된 가정

지지난주 오후예배에 12가정이 가족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모두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저는 함께하면서 우리 주평강교회 모든 가정이

주안에서 복된 가정이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주님이 가정의 주인 되시고 왕이 되시면

복이 흘러 넘치는 가정이 됩니다.

찬양이 있고 기도가 있습니다.

사랑이 있고 감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집에 살고 화려한 것들로 채워져 있어도

서로 자신들의 왕이 된 가정은 영혼이 말라버립니다.

독이 흘러넘치는 가정이 됩니다.

불평이 있고 원망이 있습니다.

미움이 있고 다툼이 있습니다.

지금은 별 문제 없는 것 같지만 깨지는 인생이 됩니다.

주안에서 복된 가정을 이루십시오.

먹고 마시고 입고, 공부하고 성취하고, 돈벌고 명예 얻는

이 모든 일을 주안에서 하십시오.

그것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가정의 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