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을 위하여

우리는 종종 먹기 위해 사는 것이라고 농담을 합니다.

먹는 문제 너무나 중요하지만

먹자고 사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생명의 떡이신 주를 위하여 살아가야합니다.

날마다 주님과 교제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어내는 것입니다.

먹고 사는 문제 때문에 고민이십니까?

겸손히 창조주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사명을 위해 살면 먹는 것이 문제가 안 됩니다.

때로는 만나를 먹어야만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광야 길에 만나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일이지

원망할 일이 아닙니다.

사명을 잊으면 원망이 나옵니다.

먹고 사는 일에만 초점이 맞추어집니다.

죄인근성, 노예근성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해주시리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반기를 시작하는 여러분의 삶의 현장 곳곳에서

주의 영광을 보여주고 정복하는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