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만남

사람은 만남의 축복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들과의 만남은 제게 너무나 큰 감사이고 기쁨입니다.

저는 오늘 오신 여러분에게

최고로 복된 만남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사람은 살면서 제각기 어려움을 만납니다.

건강을 잃고,

사업에 실패하고,

이혼의 아픔을 겪고,

사별의 아픔까지

인간의 힘으로 이겨낼 수 없는 고통들이

예기치 않은 아픔으로 찾아옵니다.

그래서 남들이 겪는 작은 아픔은 그까짓 것이라고 말하지만

자신에게는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모두들 무겁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인생에서 만나는 수많은 문제 앞에서

무거운 짐을 가볍게 하는 이를 만나면 쉽습니다.

여러분에게 꼭 소개해 드리고 싶은 분은

제게 소망을 주셨고 평안을 주셨던 분입니다.

그리고 그분을 알면 알수록

천국이 보이고 삶의 이유와 가치가 보입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최고의 만남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며

여러분을 초대했습니다.

비록 음식과 선물은 빈약해도

하나님을 만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