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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운동을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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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jshal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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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04일 15시 24분 0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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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1004(천사)가 되어주십시오.
저는 우리교회의 성전건축을 기적이라고 부릅니다.
상상할 수조차 없던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도무지 할 수 없었던 일이었으나 믿음으로 감당했습니다.
성전건축과정에서 수없이 절망하고 낙심될 때가 많았습니다.
울부짖기도 하고 지쳐서 주저앉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길을 보여주시고 손을 잡아주시고 안아주시며 지금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곳에서 놀라운 부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저는 2009년을 우리 주평강교회 비전2013(2기사역)의 시작으로 삼았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가 우리교회에는 너무 중요한 시기입니다.
변화를 넘어 성숙한 일꾼으로 영광 돌리는 해입니다.
여러분들은 우리 주평강교회에 보내주신 천사들입니다.
함께 하나님의 교회를 멋들어지게 섬기라고 성도로 일꾼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여러 가지 사역을 감당하고 계신 여러분들의 수고가운데 성숙한 교회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교회의 재정적인 수고도 여러분의 몫입니다.
건축의 잔금이 아직 지불되지 않았고 매월 필요한 경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헌금을 통해 능히 감당하며 선교의 현장에, 필요한 곳곳에 나누어주고도 열두 광주리에 남는 역사를 보게 될 줄로 믿습니다.
십일조를 비롯한 헌금생활은 꼭 감당해야 할 신앙생활의 모습입니다.
십일조와 더불어 올 한해 1004운동(건축헌금)에 동참해 주십시오.
1004명이 동참하시면 됩니다.
이 일을 통해 하나님께서 놀랍게 부으시고 채우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는 위대한 성전건축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평강교회 담임목사 정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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