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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평강교회의 순 모임이 남성(가정)을 중심으로 불려지고 활발히 모이는 일이 언젠가는 현실로 나타날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저절로 되어지는 것은 아니겠지요! 누군가가 희생하고 함께 노력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얻어지는 결과라 믿습니다. 6/13(토)저희 2교구 남성 순 몇 분이 모여서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이런 말씀을 하더라구요 ' 왜 남성모임이 없는지 궁금했다고 하면서 이제야 연락 받고 나온 것'이라 하길래 머리가 띵 하고 마음속에서 울렁거림이 생기더라구요...계속 편지하고 전화하고 문자하고 할 만큼은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때는 반응 없더만 이제와서....
그러나 더욱 최선을 다하지 못한 자신의 부족함을 생각나게 하신 주님께 감사 합니다.
교회 부흥의 기초에 믿음의 가장들인 남성 순이 견고하게 세워지는것이야말로 주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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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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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토) 순 모임에 올 해 등록하신 성도님 두 분이 함께하셨습니다. 삶을 이야기 하다보니 교회에서 마주처 지나가는 관계가 아니고 실존하는 의미에서 바라보게 되더군요.
매 주 토요일 저녁7:30에 남성 순모임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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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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