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그 섬김이....
더위에 지쳐 계신 것은 아니신지요?
너무 힘들고 지칠 때는 조금 쉬어 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사랑을 나누는 일 격려해 주어야 하는 일 기도해 주는 일들은 잊어서는 안 되는 일인데 바쁘다고 미루어 놓을 때 가 많습니다.
박선화 집사님이 오랫동안 병원에 계신데 갑자기 가고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집에 있으면 성전건축현장을 하루에도 몇 번씩 와서 기도했을텐데 얼마만큼 올라갔는지 궁금해하십니다.
그 힘들고 지친 오랜 병상에서도 밝은 웃음과 유머는 여전했습니다.
그런데 간호하는 이집사님이 지쳐보여서 돌아오는 내내 이집사님을 위해 기도하면서 운전을 했습니다.
이 찬양도 불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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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그 섬김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사랑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주님이 기억하시면 족하리 예수님 사랑으로 가득한 모습 천사도 흠모하는 아름다운 그 모습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집사님의 섬김의 모습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지만 사람들에게도 너무 빛납니다.
집사님을 뵈면 제가 용기가 나고 더 많이 사랑하고 섬기며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해야겠다는 사명에 더 불타오릅니다.
이번주간에는 이곳저곳에서 섬김으로 애쓰시는 여러분들을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화요일에는 순공동체 지도자들 모임을 통해 정성을 다해 섬기시는 모습들을 뵙고 건축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가지 사역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섬기시는 여러분들의 모습이 고맙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남들이 몰라줘도, 힘들고 지칠 때가 있어도, 주님이 기억해 주신다면, 나의 조그만 섬김을 통해 한사람이 살아 날수만 있다면 감당해야할 우리의 몫이 아니겠습니까?
사랑하는 주평강 한가족 여러분 힘을 내십시오.
주님이 기억하십니다.
천국에서 해같이 빛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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