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
특새기간입니다.
우리교회와 모든 성도들에게 특별한 은혜들을 부어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이번 주제 성구를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원하노라”로 정하면서, 우리 모든 성도들이 영혼이 잘되는 복을 받아 누리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간증들이 있는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시대의 소망으로 서기를 바랍니다.
사람은 누구나 살다보면 넘어지고 실패하고 절망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이전에 부어주셨던 간증의 삶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게 됩니다.
이번 특새 기간에는 하나님께서 제게 베풀어 주셨던 은혜들을 나누는 간증이 담긴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저 자신이 회복받기를 위함입니다.
절망의 늪에서 방황하던 나,
죄악의 수렁에서 허우적거리던 나,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눈물짓던 나,
바로 그런 나를 구원해주실 뿐만 아니라 꿈을 주시고 한걸음 한걸음 인도해주시는 주님의 사랑, 업어주시고 안아주시면서 어려움의 고비 고비를 건너게 하셨던 주님의 은혜들을 기억해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없다면 한걸음도 나이갈수 없는 부족하고 연약한 저를 이끌어 주시는 주님 앞에 오직 감사의 노래 밖에는 드릴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엎드려 새벽마다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주님, 부족한 저를 정말 좋은 목회자가 되도록 축복해 주십시오.
주님, 자주 절망으로 탄식하는 이들에게 소망을 노래할 수 있도록 축복해주십시오.
주님, 우리 주평강교회가 시대의 소망이 되게 해주십시오.
주님, 성도 한사람 한사람이 은혜를 받고 얼굴이 달라지고 언어가 변하고 가정이 따듯해지고 저들이 속한 직장과 사업의 모든 삶의 터전을 통해 소망이 되게 해주십시오.
주님, 우리 모든 성도들의 상처와 아픔을 어루만져 주시고 회복이 있는 특별새벽집회가 되게 해주십시오.
계속적으로 부어주실 은혜의 단비가 있습니다.
꼭 오셔서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와 회복이 있는 복된 삶을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
